
한국 야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전 5-0 승리
게시2026년 9월 21일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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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21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꺾었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 대만 선발 린이웨이의 변칙적인 투구폼에 고전했으나, 5회 이후 타선이 살아나며 후반 공격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선발 곽빈은 6이닝 무안타 10삼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고, 김주원이 3안타로 공격을 주도했다. 류지현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초반 긴장감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지만 5회를 넘어가며 자연스럽게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승리는 지난 3월 세계야구클래식에서 대만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것으로, 같은 조 전적을 안고 진행되는 대회 방식상 슈퍼라운드 진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은 22일 홍콩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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