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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AI 활용 '안부살핌서비스' 영천서 본격 추진

게시2026년 9월 15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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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본부 영천지사는 영천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AI 안부살핌서비스'를 1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력·통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생활 패턴 변화를 감지하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평소와 다른 사용패턴이 감지되면 AI가 자동으로 안부전화를 걸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복지담당자 알림 및 긴급 출동 서비스로 즉각 연계된다.

현재 전국 168개 기관과 계약해 1만6,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운영 과정에서 위급 상황의 15명 생명을 구조했다. 영천시는 대상자 발굴·선정, 한전은 데이터 분석, 행복커넥트는 관제·모니터링을 담당해 1인 취약가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영천지사와 영천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행복커넥트 관계자들이 15일 '빅데이터 활용 AI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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