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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양식어류 200만 마리 폐사, 정부 비상대응반 가동

수정2026년 8월 13일 09:17

게시2026년 8월 13일 08:5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돼지 5만4천여 마리, 가금류 94만여 마리, 양식어류 183만 마리(총 양식어류의 0.5%)가 폐사했다. 정부는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열고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축산재해대응반을 운영해 긴급 급수와 현장 물품을 지원하고, 해수부는 합동 현장대응반을 통해 사육밀도 완화를 지도한다. 전체 폐사 물량 중 시장 출하 크기의 비중은 10% 수준으로 영향은 제한적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광어·우럭 등 조기 출하 유도를 위해 할인 지원 예산 3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재해 예방 시설 설치를 확대한다. 폭염 장기화 시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조치로 평가된다.

고수온 경보가 이어진 6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어민들이 차광막 설치 및 폐사 어류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태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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