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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키움과의 시즌 최종전서 5대3 승리

게시2026년 9월 22일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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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곽빈과 박준순이 아시안게임 차출로 빠진 상황에서 웨스 벤자민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안재석의 4안타, 양석환의 솔로포,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가 어우러져 5위 수성에 성공했다.

벤자민은 82개 공으로 4안타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7승을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김민석의 선제 적시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후 8회 양석환의 솔로포와 박찬호의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원형 감독은 벤자민의 경제적 피칭과 베테랑 야수들의 클러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두산은 5위 추격자 NC의 압박을 이겨내며 귀중한 승수를 확보했으며, 다음 주 NC-삼성 6연전을 앞두고 있다.

웨스 벤자민.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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