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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 수두 감염 주의 필요

게시2026년 4월 4일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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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집단생활이 늘어나 수두 감염이 확산하기 쉬운 시기가 도래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전염성 질환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거의 100%에 가까운 감염률을 보인다.

수두는 2주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과 근육통 같은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후 전신 발진으로 이어진다. 발진은 붉은 반점에서 물집으로 변하고 딱지가 형성되는 과정을 빠르게 거치며, 심한 가려움으로 인한 2차 세균 감염이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폐렴·뇌염·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손 씻기와 예방접종,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 격리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수두는 주로 5~9세 소아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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