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이재명 방북 자금 70만 달러 건넸다 증언
게시2026년 4월 15일 00: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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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이 14일 국회 청문회에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북한 공작원 이호남을 만나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대가 명목으로 70만 달러를 건넸다고 증언했다.
방 전 부회장은 필리핀 오카다 호텔 후문에서 이호남을 만났으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돈을 직접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자금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흘러갔다고 봤으며, 대법원은 지난해 6월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8개월을 확정했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의 면담 보고서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100건 이상의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국가정보원은 여전히 이호남이 필리핀 행사에 불참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진실 규명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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