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작년 해킹으로 3조원 탈취…美 '최우선 안보 과제' 지정
수정2026년 1월 13일 21:01
게시2026년 1월 13일 0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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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최우선 안보 과제로 규정했다. 조너선 프리츠 국무부 선임 부차관보는 북한이 2025년 한 해 동안 가상자산 20억달러(약 3조원)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8억4000만달러(약 4조2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해킹으로 빼돌렸다. 프리츠 부차관보는 탈취 자금이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불법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북한 사이버 행위자들과 IT 근로자들의 악의적 활동이 미국 시민과 기업을 위협하는 중대한 국가안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초국가적 범죄 계획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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