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과 월마트, AI 기반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 공개
게시2026년 1월 12일 07:2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글과 월마트가 11일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통해 대화창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역대급 리테일 동맹을 선언했다. 구글은 유통업체 간 장벽을 없애는 개방형 표준인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을 공개해 월마트, 타깃, 쇼피파이 등 20여 개 기업이 공동 개발을 지지했다.
사용자가 제미나이에 "우유와 저녁 요리 거리 주문해 줘"라고 말하면 AI가 구매 이력과 실시간 재고를 파악해 즉시 주문을 완료하고 구글 월렛으로 결제된다. 이는 아마존의 폐쇄형 생태계에 맞서 개방형 표준을 무기로 쇼핑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구글의 전략이다.
구글은 드론 배송 서비스 '윙'과 월마트의 협업을 200여 개 사이트로 확대해 약 4000만 명의 미국인이 20분 이내 드론 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월마트 CEO는 AI 도입이 직원 감축이 아닌 재교육을 통한 직무 전환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구글-월마트, AI 동맹…챗GPT·아마존과 이커머스 경쟁 격화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