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폐기물 업체 잇단 화재, 긴급 대응
게시2026년 11월 6일 11: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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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가 잇따르자 관계기관 합동 특별조사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폐기물 처리 업체 3곳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울주군 온산읍 소각업체 '범우'에서는 10월 22일과 28일, 11월 3일 세 차례 불이 났고, 11월 1일 '코엔텍'에서 난 불은 8시간 만에 꺼졌다. 올해 울산의 폐기물 관련 화재는 10월 말까지 7건으로 2024년 1건, 2025년 2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울산소방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조사반을 꾸려 11월 말까지 자원순환시설 16곳을 특별조사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소량 위험물 취급 사업장 144곳을 전수 조사하고, 내년까지 공장·창고 1만1276동의 화재 안전 실태 조사를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폐기물업체 화재 2주 새 6건…울산시 ‘자원순환시설 16곳’ 특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