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2금융권 예금금리 3~4% 대 진입
게시2026년 4월 11일 20: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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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연 3.5% 이상의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대구 대명새마을금고의 MG더뱅킹 정기예금(연 3.99%), 라온저축은행(연 3.57%) 등 10여 곳의 저축은행이 3.5%를 웃도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저축은행 평균 금리는 지난해 말 연 2.92%에서 연 3.21%로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9월 예금자 보호 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면서 금리가 높은 금융회사에 더 많은 목돈을 맡길 수 있게 됐다.
다만 한 금융회사에 1억원을 꽉 채워 예금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원리금이 1억원을 넘는 경우 금융회사의 경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부실 확대로 건전성이 악화한 회사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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