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 Mi-8 헬기, 사할린 고속도로에 비상착륙
게시2026년 9월 3일 12: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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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섬 돌린스크 지역의 고속도로에 러시아군 소속 Mi-8 헬기가 2일 비상착륙했다. 헬기는 도로 위에 내려앉으려다 옆쪽으로 미끄러졌고, 회전날개가 나무와 부딪힌 뒤 도로 옆 배수로에 처박혔다.
비행 도중 연료가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승무원 3명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1명, 지역 방송사 관계자 4명 등 총 8명이 탑승했다. 탑승자들은 타박상과 찰과상 등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체 손상 정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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