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성국, 둘째 출산 감동 순간 공개
게시2025년 12월 30일 03: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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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출산 당일의 감동적인 순간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간 후 20분이 경과했을 때 긴장과 걱정으로 눈물을 흘렸으며, 둘째와의 첫 만남에서도 다시 눈물을 쏟았다.
최성국은 수술 중 아내와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며 "이거 진짜 힘들다"고 말했고, 둘째를 품에 안은 후 "첫째 태어났을 때랑 너무 닮았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둘째의 인생이 시작되는 느낌이 되게 복받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최성국은 상견례부터 결혼식, 신혼여행, 첫 출산을 거쳐 둘째 출산까지 자신의 인생 주요 이벤트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트루먼 쇼'에 비유했다.

[종합] 최성국, 둘째 품에 안고 눈물…“항상 옆에 있을 거니까”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