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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감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강제송환

수정2026년 3월 25일 11:27

게시2026년 3월 25일 10:44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박왕열(47)이 25일 인천공항으로 전격 송환됐다. 2016년 10월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2020년 현지 당국에 붙잡혀 2022년 장기 60년, 단기 5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중 옥중에서 텔레그램으로 필로폰·엑스터시·케타민·대마 등을 국내로 밀반입·유통한 혐의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달 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임시인도를 직접 요청한 것이 결정적 계기였다. 정부가 송환 노력을 기울인 지 9년여 만에 한·필리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른 임시인도 방식으로 신병을 확보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20명의 전담 인력을 꾸려 사건을 병합 수사하고 범죄수익 환수를 추진한다. 경찰은 박왕열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간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마약왕’ 박왕열이 25일 아침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로 호송되고 있다. 송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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