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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vs 재생에너지,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재평가

게시2026년 4월 1일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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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라늄 수입산이라는 이유로 원자력을 안보 대안에서 제외하는 주장이 제기되지만, 비축량·공급선 분산·외부충격 저항력 등을 고려하면 석유·가스와는 전혀 다르다.

원전은 한 번 연료 충전으로 18개월간 안정적 운전이 가능하며, 국내에 3년치 우라늄이 비축돼 있다. 우라늄 조달국이 카자흐스탄·캐나다·호주 등으로 분산돼 있고, 발전 원가에서 우라늄 가격은 2~3원 수준으로 미미하다. 반면 재생에너지는 햇빛과 바람이 국산이지만, 태양광 셀 95%가 중국산이고 풍력 터빈·케이블 등 핵심 부품도 중국산이 빠르게 점유하고 있다.

간헐성 재생에너지 확대는 흐린 날씨와 무풍 상태라는 '또 하나의 호르무즈'를 만들 수 있다. 2020년 54일 장마와 같은 극단적 기후 상황에서 전력 공급 위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원자력이 이를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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