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과천 이전 대비 레저세 재배분 요구
게시2026년 10월 30일 17: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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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과천 경마공원 이전 대책으로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구했다. 온라인 마권으로 발생하는 레저세 일부를 마사회와 말산업 재원으로 귀속시켜 달라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법상 마권 판매액의 10%가 레저세로 부과되며, 온라인 마권은 발매소가 없어 발매지 몫의 절반이 전국에 배분된다. 마사회는 이 절반분을 자체 재원이나 말산업 재원으로 돌려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가입 허용, 레저세율 8%로 인하, 지방교육세 폐지, 1인당 10만원 구매 상한 폐지도 요구했다.
정부는 2026년 10월 20일 농식품부 차관 주재 회의에서 관계 부처 의견을 청취했다. 관광객 감소와 온라인 매출 증가가 겹치면서 재정 지원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마장 이전 대가로…마사회 "레저세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