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화값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근접, 외국인 20거래일 연속 매도
게시2026년 6월 5일 17:5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5일 달러당 원화값이 장중 1549.2원까지 급락하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저치(1561원)에 근접했다. 반도체주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의 20거래일 연속 매도세와 수출기업들의 달러 보유 확대가 원화 약세를 초래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내 증시에서 3조5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올해 누적 순매도 규모는 약 120조원에 달했다. 수출기업들의 선물환 매도 비중이 지난해 98%에서 올해 1분기 66%로 급락하면서 달러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현실화할 경우 원화값이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원화값 1550원 턱밑까지 밀려 … 외국인 주식 팔고 수출기업은 환전 늦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