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IAA 2026에서 PBV 글로벌 비전 공표
게시2026년 9월 14일 19: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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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목적기반차량(PBV)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상용차 고객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돕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의 PBV 혁신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3대 핵심 축으로 구성되며, 현장 상용차 운전자들의 일상적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형 모델 PV5는 '오픈 박스' 개념으로 변화하는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대형 모델 PV7은 '툴박스' 방식으로 특정 목적에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PV7은 카고와 패신저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라인업을 구성하며, 스마트 워크 어웨이와 트윈 스윙 테일게이트 등 첨단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 기아는 대규모 플릿 운영자와 글로벌 기업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아 "차 아닌 사업 성과를 판다"… 하노버서 PBV 철학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