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 상정…수사기간 연장 추진
게시2026년 7월 20일 14: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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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대통령 승인을 거친 수사기간 연장 횟수를 현행 1회 30일에서 2회 각 30일로 늘리는 내용으로, 특검이 승인을 받으면 수사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민주당은 검찰청의 내란 가담 여부, 도이치모터스 사건 은폐 공무원 가담 등을 규명하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다며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은 국가안보실의 우방국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의혹, 관저 이전 과정 예산 불법 전용 혐의 등 수사 성과를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즉시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으며, 민주당 등 범여권은 21일 오후 표결을 통해 토론을 강제 종결할 예정이다. 감사 부실 사건과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등 남은 의혹 규명이 특검의 과제로 남아있다.

[속보]與, 2차 종합특검 연장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리버스터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