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호르무즈해협 충돌, 2차 종전협상 무산 우려
게시2026년 4월 21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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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 종료를 앞두고 호르무즈해협에서 군사 충돌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이 이란 화물선을 함포로 나포했음을 공개했으며, 협상 불응 시 발전소와 교bridge를 폭격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란은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드론 공격을 주장했으며, 이란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 재봉쇄를 선언하는 등 혼선을 보였다.
양국의 충돌이 2차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힘겨루기라면 다행이지만, 휴전 종료 후 전쟁이 재개되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중동 산유국의 에너지 생산시설 피해가 심화되고 복구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원유의 70%를 중동산에 의존해온 한국은 공급망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달 비중동산 원유 수입이 30% 증가했으며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산 수입이 급증했다. 전쟁 종료 후에도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는 필수적이며, 정부는 에너지 대계를 재정립하고 기업의 설비 교체를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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