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 여론조사, 서울서 여야 후보 당선 기대도 동률
게시2026년 5월 25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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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5월 2주차 여론조사에서 서울 지역 여당 후보 다수 당선 기대도와 야당 후보 다수 당선 기대도가 각각 40%로 동률을 기록했다. 4월 5주차 조사에서는 여당 43%, 야당 35%였으나, 민주당 지지율 42%에서 40%로, 국민의힘 지지율 20%에서 24%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선 기대도는 동률이 됐다.
이 현상은 '야당'이라는 일반 명칭과 '국민의힘'이라는 고유 명사가 주는 뉘앙스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상당수 유권자가 여당 견제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국민의힘 자체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32%)이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24%)보다 높은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 강성 세력을 꺼리는 보수층과 그렇지 않은 보수층으로 나뉘고 있으며, 국민의힘 후보들은 당과 분명하게 선을 긋고 투표를 주저하는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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