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U턴 청년' 증가
게시2026년 9월 18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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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아 상경했던 청년들이 서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U턴 청년'이 등장하고 있다. 이가영씨는 7년간의 서울살이를 마치고 울산으로 귀향해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을 시작하고, 안미르씨는 군산에서 문화예술 공간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돌아간 청년 비율은 6.4%로 낮은 편이다. 지방의 부족한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 사회적 관계망 부족이 U턴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국내 1000대 기업 중 700곳의 본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U턴 청년들은 행복한 삶의 기준이 서울에만 있지 않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단발성 보조금이 아닌 다양한 일자리 선택지와 경력 발전이 가능한 두꺼운 지역 노동시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상경했다가 다시 지방으로 U턴…“서울만 답이 아니다” 외친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