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우주떡집', 1%대 시청률로 고전...나영석 PD의 '느린 예능' 구조와 현대 시청자의 간극
게시2026년 10월 4일 12: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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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제작,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출연의 tvN '우주떡집'이 시청률 1%대로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1회 방송 2.9%에서 9회 1.8%로 하락하며 기대와 달리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문제는 프로그램의 느린 호흡과 현대 시청자의 기대 간극이다.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긴 서사보다 짧은 시간 내 명확한 재미를 원하지만, '우주떡집'은 출연자들의 공간 적응과 노동 과정 자체를 서사로 구성했다. 나영석표 예능의 강점인 '자연스러운 관찰'과 '생활 속 웃음'이 현재의 소비 방식과 맞지 않는 것이다.
출연진의 개별 역량은 검증됐지만 이들을 한데 묶어 폭발적 장면을 만드는 장치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나영석 PD의 브랜드가 높은 기대치를 만드는 만큼 변화된 예능 시장의 새로운 문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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