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자 신용거래 열기 식어...신용잔고율 역대 저수준
게시2026년 4월 8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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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신용거래 강도를 나타내는 신용잔고율이 역대 저수준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신용잔고율은 6일 1.42%로 2021년 8월 고점 2.82%의 절반 수준이며, 코스피도 0.72%로 2020년 이후 평균에 못 미치는 상태다.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지난달 5일 33조6945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고, 투자자 예탁금도 130조원대에서 107조4674억원으로 20조원 이상 빠져나갔다. 지난 2월 46조원까지 확대됐던 일평균 거래대금도 이달 37조원으로 축소되며 투자 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전문가들은 금액 기준으로는 신용거래가 증가했지만 시가총액 대비 비율로 보면 과열 국면을 지났으며, 개인투자자들이 위험관리에 나서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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