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무부, 국채 매입 규모 두 배 이상 확대
게시2026년 8월 19일 2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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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19일 장기 채권 매입(바이백)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30년 만기 국채 가격은 이 소식에 급등하며 수익률이 최대 9bp 하락한 5.19%를 기록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6bp 내려 4.647%에서 거래됐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 채권이 대량 매도되면서 채권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이뤄졌다. 3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이번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으며, 채권 시장은 1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20년 만기 국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재무부의 바이백은 시장 유동성을 개선하고 부채를 조기 상환하는 부채관리 수단으로, 2024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국채 수익률을 주요 정책 목표로 관리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베선트 구원투수 등판 "국채 바이백 늘리겠다"…30년물 국채 5.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