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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당진시에 2년 연속 1억 원 기부

수정2025년 12월 27일 21:01

게시2025년 12월 27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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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1·대한항공)이 27일 충남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년 연속 당진시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총 2억 원의 나눔을 실천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당진시 '해나루쌀'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모델 발탁 이후 해나루쌀 판매량이 1,000톤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당진시는 매출 증대와 기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실업구단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초등 탁구 선수 해외 전지훈련비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키트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G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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