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임신부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강화
게시2026년 3월 3일 15: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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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일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2700만원으로 높이고, 난임 부부에게는 전국 최대 규모인 1회당 최대 170만원의 시술비를 보조하며, 첫째아 200만원·둘째아 이상 3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
20~49세 시민을 대상으로 난소 기능검사 등 필수 가임력 검사비(여성 13만원·남성 5만원)를 지원하고, 고위험 임산부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양육 단계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책도 유지된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은 도시철도 요금을 전액 감면받고, 두 자녀 이상 가정은 공영주차장과 문화·체육시설 이용료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실질적 양육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대구, ‘신생아 의료비’ 최대 2700만원 지원···‘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