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신작 '실낙원', 부산서 공개
게시2026년 10월 11일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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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9년 전 유괴로 잃은 아들을 AI로 복원해 살아가던 엄마 앞에 실제 아들이 돌아오며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연 감독은 AI 시대 인간다움의 의미를 탐구하며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어두운 톤을 택했다고 밝혔다. 주연 김현주는 AI 아들과 실제 아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21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두 사람은 작품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 기대를 전했다. AI와 인간 정체성이라는 화두가 관객 반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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