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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혈당 스파이크, 실제보다 3~4배 과장된 측정 결과

게시2026년 3월 1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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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CGM)가 보여주는 혈당 스파이크가 실제 측정치보다 3~4배 길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영국 공동 연구팀이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CGM은 손끝 채혈 방식보다 혈당지수(GI)를 과장되게 표시했다.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고 있는데도 CGM 화면의 그래프는 급격하게 치솟아 혈당 스파이크인 것처럼 나타났다.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CGM이 실제 임상에서도 개인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설명했다. 비당뇨인이라면 일시적 혈당 스파이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탄수화물을 피하는 다이어트는 일반인에게서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SNS에서 유행하는 '혈당 스파이크 간증'은 가짜 측정치에 기반한 것일 수 있다.

의료계는 혈당 스파이크보다 혈액 속 대사산물 점수(Metabolomic signature)에 주목하고 있다. 정상 혈당이라도 대사산물 점수가 높으면 당뇨병 위험이 5배 높아지며, CGM 그래프만 보며 음식을 가려 먹는 것으로는 비만·당뇨병을 막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팔뚝에 연속혈당측정기를 달고 실시간 혈당 변화를 살피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비 당뇨인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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