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헤 캄포스, 1998년 한국과의 재대면 앞두고 현재 판세 진단
게시2026년 6월 17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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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한국과 맞붙었던 멕시코의 전설적 골키퍼 호르헤 캄포스(60)가 28년 만에 두 팀의 재대면을 앞두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캄포스는 "지금 한국은 더 정교해졌고 테크닉이 훨씬 좋아졌다"며 "이번 월드컵도 멕시코에 꽤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라울 랑헬(26)과 김승규(36)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골키퍼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랑헬은 극적인 인생 스토리와 1m90㎝ 장신의 공중볼 장악력이 강점이며, 김승규는 베테랑의 노련미와 현대 축구의 기술을 갖춘 선수다.
캄포스는 "멕시코는 홈에서 거의 패하지 않는다"며 "경기장 분위기에 삼켜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멕시코의 한 골 차 승리 혹은 무승부를 점쳤다.

이번 전투는 ‘한방’보다 ‘선방’...멕시코 레전드 골키퍼 캄포스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