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우 원장, 비만이 난임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제 사용 주의점 설명
게시2026년 9월 20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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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지방 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염증 물질로 인해 배란 장애, 난자의 질 저하, 착상 환경 악화 등 생식 기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하고, 남성의 경우 정자 수와 운동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난임 치료 전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약물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임신 중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계획 임신 최소 2개월 전 중단이 권고된다. 난자 채취 시 마취 과정에서 위 역류 위험이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비만 치료제 사용 중 과도한 식사 제한은 임신 준비에 필요한 단백질, 엽산, 철분 등 영양소 부족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영양 상태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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