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세 남성, 아내 살해 혐의 인정...정신 감정 신청
게시2026년 10월 8일 14: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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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은 8일 80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96세 조모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조씨는 법정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으며, 변호인은 정신 감정을 요청했다.
조씨는 지난 7월 21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아내가 외도했다고 생각해 말다툼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범행 후 가족에게 전화해 자수를 권유했고,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부는 조씨의 정신 상태와 형사책임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정신 감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공판은 22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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