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민간 고용 9만명 증가, 시장 예상 크게 상회
게시2026년 9월 30일 21: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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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민간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9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6만8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최근 고용 둔화 우려 속에서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업종별로는 교육·보건 서비스가 5만5000명 증가하며 고용 확대를 주도했고, 서비스업 5만9000명, 상품 생산 부문 3만100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금융 부문에서는 1만6000명이 줄었고 전문·비즈니스 서비스도 1만1000명 감소했다. 임금 지표도 견조해 기본급은 전년 동월 대비 3.2% 올랐으며 총급여 증가율은 4.7%로 확대됐다.
노동시장이 급격하게 악화하지 않는 가운데 강한 고용과 임금 지표가 나타나면서 연준이 물가 안정에 보다 집중할 여지가 커질 수 있다. 연준은 이달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고 있다.

美 9월 민간고용 9만명 증가…예상 웃돌며 노동시장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