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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1주기, 유족들 공항 지키며 진상규명 촉구

수정2025년 12월 26일 05:07

게시2025년 12월 26일 05:0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족들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머물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지하철·세월호·이태원·아리셀 등 참사 유족들은 22일 광주에서 원탁회의를 열어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강조했다. 유가족협의회는 28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29일 추모식 당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족들은 참사 이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공항은 사고 이후 1년째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29일에는 정부 주관 추모식이 열리며, 진실의 길 행사, 시도민 추모대회, 추모의 밤 등 다양한 추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엿새 앞둔 지난 2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 손주택(67)씨가 참사 희생자인 아들 손창국(당시 29세)씨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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