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부 17년 만에 해체, 재경부·기획처 체제로 복귀
수정2026년 1월 1일 18:08
게시2026년 1월 1일 17: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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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부터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된다. 2008년 통합 이후 17년 만에 정책 조정 기능과 예산 권한이 다시 분리되는 것이다. 구윤철 부총리가 재경부 장관을 맡으며 경제정책 총괄·조정을 담당하고, 이혜훈 전 의원이 기획처 장관으로 지명됐다.
재경부는 세제·국제금융·정책 수립 및 조정을, 기획처는 예산 편성·집행과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예산권 없는 재경부 장관의 부처 간 조정 역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구 부총리는 협업을 약속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1.8%에서 1.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두 부처의 협력이 성장 동력 강화와 민생 경제 회복의 과제로 꼽힌다.

[사설] 재경부·예산처 분리 출범, 협력 통해 성장 견인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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