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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과육 검은 점, 부패 아닌 타닌 변화일 수도

게시2026년 10월 31일 07: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철 감의 과육에 깨알 같은 검은 점이 생겨도 반드시 상한 것은 아니라고 2026년 10월 30일 보도됐다.

농촌진흥청 농사로에 따르면 검은 점은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숙성이나 탈삽 과정에서 물에 녹지 않는 형태로 바뀌며 나타날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고 이상한 냄새가 없다면 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했다고 볼 수 없다. 반면 특정 부위가 넓게 검게 변하거나 물컹하게 짓무르고 시큼한 냄새가 나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는 곰팡이 독소 일부가 가열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곰팡이가 의심되는 감은 해당 부위만 도려내기보다 폐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감을 고를 때는 검은 점보다 꼭지와 껍질의 윤기, 묵직한 무게 등 과실 전체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검은 점 하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감 전체가 정상적인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심하고 제철 과일을 즐기는 방법이다.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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