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재건축 후발 단지들 본격 추진, 삼부·삼익·은하 시공사 선정 착수
게시2026년 9월 18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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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부아파트가 2020년 추진위원회 설립 6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삼익·은하아파트도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삼부아파트는 기존 866가구를 최고 59층 1735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삼익·은하아파트는 3.3㎡당 1050만원의 공사비로 11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GS건설·DL이앤씨·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의도 전체 15개 단지 재건축이 모두 완료되면 약 1만3000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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