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공항 놀이터·병영 책방 등 사회 인프라 구축 확대
게시2025년 12월 30일 2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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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아동부터 청년, 장애인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12월 29일 기준 공항 놀이터, 병영 도서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진행해 11월 김포국제공항에 31호점을 개관했다. 2016년부터는 국군 장병을 위한 '청춘책방'을 운영해 3월 공군 8930부대에 12호점을 열었다. 2022년부터는 청년 대상 ESG 프로그램 '밸유 for ESG'를 운영하며 11월 4기 발대식을 가졌다.
2015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진행한 '슈퍼블루마라톤'은 11월 10회째 행사에서 8000여명이 참가하며 누적 참가자 8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부터 '리얼스'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며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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