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C컨설팅, AI 성과 격차는 업무 재설계에서 비롯
게시2026년 10월 16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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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컨설팅이 2026년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홀에서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 포럼을 열었다. AI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의 74%를 상위 20% 기업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장혁 PwC컨설팅 파트너는 이러한 격차가 AI 도입 규모나 모델 성능이 아니라 업무를 AI가 수행할 수 있도록 재설계했는지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김주수 파트너는 AI 에이전트를 '디지털 직원'으로 정의하고 도입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상미 파트너는 AI 에이전트 사고가 외부 침입보다 정상적으로 부여된 권한의 오용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 전환의 핵심 과제로 재무·회계 시스템과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도 제시됐다. PwC컨설팅은 글로벌 산업·기술 전문성을 통합한 'GICM' 모델을 함께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AI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AI 네이티브 전환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AI 써도 성과는 천차만별…삼일PwC "업무 재설계가 승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