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시드니한인회, 5·18 세계화 추진
게시2026년 5월 12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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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한인회 운영위원 류식씨가 5·18 민주화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 한인회와 연계한 '5·18 세계본부와 지부' 구축을 제안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5·18의 해외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류씨는 5·18을 'K민주주의'의 대표 역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씨는 1980년 5·18 당시 광주 인성고 1학년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아들 사건'으로 불리는 진실 규명 활동에 참여해 1981년 구속되기도 했다. 1995년 이민을 떠난 후 시드니한인회에서 해마다 5·18 기념식을 주도하며 보수적인 한인들 사이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아왔다.
해외에서는 5·18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조직이 미흡한 만큼, 글로벌 차원의 체계적인 5·18 알리기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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