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해수면 상승·해양생태계 급속 악화
게시2026년 9월 17일 2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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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태로 촉발된 지구온난화의 위협이 한반도에도 현실화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100년까지 한국 주변 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대 82㎝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해안 저지대의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한국 해역의 수온 상승 속도는 지난 35년 평균의 약 3배에 달하고 있다. 연안 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은 1990년대 후반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아열대 어종인 황줄돔이 가거도에서 포획되는 등 해양생태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온난화는 섬 지역의 식생 변화와 여름 고온 현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추세가 지속될 경우 한반도가 돌이킬 수 없는 환경 변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중얼거리는 사진 한 장]지구온난화는 어디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