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출신 윤지성, 첫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 주연 확정
게시2025년 8월 23일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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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에서 주인공 이일조 역을 맡아 첫 BL 연기에 도전한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동정에서 시작된 관계가 질투와 독점욕으로 변화하는 청춘들의 강렬한 로맨스를 그린다.
윤지성은 집도, 돈도, 직업도 없는 빈털터리 이일조 역을 맡아 사촌 서정한과의 재회로 흔들리는 감정과 심리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촌은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재회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윤지성은 2021년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배우 데뷔 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근 BL 드라마 붐 속에서 신작 론칭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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