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슈퍼카 시장 부진, 1~4월 판매량 30% 이상 급락
게시2026년 5월 27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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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월 국내 슈퍼카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람보르기니는 127대에서 80대로 37% 줄었고, 페라리는 130대에서 75대로 42.3% 감소했으며, 롤스로이스도 65대에서 56대로 13.8% 감소했다.
판매 부진의 주요 원인은 고금리 장기화로 지목된다. 슈퍼카는 리스·렌트 비중이 높은데 금리 상승으로 법인 리스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 추가로 8000만원 이상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한 제도도 구매 의욕을 꺾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때 '슈퍼카 성지'로 불리던 한국 시장의 수요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시점과 규제 완화 여부가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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