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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쌤' 시범운영…지역아동센터 현장 학습지원 확대

게시2026년 10월 5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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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온라인 중심의 '서울런'을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들의 생활공간으로 확대한다. 이달부터 은평·영등포·강서 등 8개 자치구의 지역아동센터 10곳에서 현장형 그룹 멘토링 '서울런쌤'을 시범 운영하며, 전담 멘토가 주 2회 2시간씩 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의 숙제와 예·복습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서울런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아동센터장들의 간담회에서 현장 학습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반영됐다. 멘토는 기존 서울런의 시니어 멘토를 우선 배치하며, 세밀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1대 1 멘토링을 연계한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7년 25곳, 2028년 50곳, 2029년 75곳, 2030년 100곳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아동센터뿐 아니라 청소년시설 등으로도 현장형 학습지원 모델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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