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투표소 지정 규칙 혼동으로 유권자 혼란
게시2026년 6월 3일 15: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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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소 지정 규칙을 몰라 헛걸음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지만, 이를 모르고 집 근처 투표소를 찾았다가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곳곳에서 발길을 돌렸다.
경기지역 투표소에서는 관외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착각한 유권자들이 지정 투표소가 아니라는 안내를 받고 되돌아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보물 안내 등을 통해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으나, 여전히 혼동하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투표소 위치를 사전에 확인한 뒤 방문할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본투표와 사전투표의 규칙 차이에 대한 더욱 명확한 사전 안내가 필요해 보인다.

“가까운 곳 왔는데 왜 안 되나요”…본투표소 앞 헛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