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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데뷔전 4위

게시2026년 3월 7일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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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스포츠 스타 김윤지(20·BDH파라스)가 7일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에서 22분41초00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개인 종목 메달을 노렸으나 첫 사격에서 5발 중 4발을 놓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윤지는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노르딕스키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MVP를 세 번 수상한 한국 장애인스포츠 최고 스타다.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과 국제바이애슬론연맹 파라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3위 안냐 비커(독일)와는 불과 8초6 차로 메달 획득을 놓쳤지만 두 번째 사격에서 5발을 모두 명중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김윤지는 8일 크로스컨트리 12.5㎞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가며 남은 5개 종목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승희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패림픽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테세로=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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