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약 배송 전면 확대 반대 총궐기
게시2026년 10월 26일 0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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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년 8월 20일 약 배송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하자 약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2026년 9월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어 약 배송 확대에 반대했다. 2026년 9월 29일부터는 국회 앞에서도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약사들은 약국이 플랫폼에 종속될 수 있고 비대면 진료가 비급여 처방에 쏠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소규모 동네약국이 전멸할 수 있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반면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비대면 진료 후 약국을 여러 곳 찾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맞섰다.
국민 편의와 약사 이권이 충돌하는 구도가 이어지면서 약 배송 제도화 논의는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 시범사업 결과와 약물 오남용 검증이 향후 정책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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