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프로그램 참여 시 보복 위협
게시2026년 3월 19일 1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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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18일 한국이 나토의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 목록(PURL)에 참여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위협했다. 자하로바는 "한국이 기존 입장을 바꾼다면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비대칭 조치를 포함해 보복 조처할 권리를 실행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PURL은 나토가 2025년 7월 신설한 우크라이나 지원 체계로, 우크라가 필요한 장비 목록을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이 대금을 미국에 제공하고 미국이 장비를 인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현재 대부분의 나토 회원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 참여 중이다.
한국 정부는 나토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고 인도주의적 지원과 비살상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한해 검토 중이다. 러시아의 반복된 위협에도 한국의 최종 결정이 주목되고 있다.
러시아, 韓 우크라 지원 시 보복 위협...지난달 이어 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