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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올해 6,608명 채용…첫 남녀통합선발 시행

수정2026년 1월 11일 17:43

게시2026년 1월 11일 09:31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찰청이 11일 올해 신규 경찰공무원 6,60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5,618명)보다 990명 증가한 규모다. 순경 공채는 상반기 3,202명, 하반기 2,860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순경 공채는 성별 구분 없는 통합선발 방식으로 전환된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해 특정 성별이 전체 선발 인원의 최소 15% 이상 선발되도록 운영한다. 또한 남녀 동일 기준의 순환식 체력검사가 모든 경찰 신규 채용 분야에 전면 도입되며, 5개 코스를 4분 40초 안에 통과해야 한다.

변호사 경력채용은 40명으로 늘었고, 중대재해 수사를 담당하는 재난사고 분야 채용도 30명을 선발한다. 한편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자녀 외에 의사상자 등 사회적 기여자에게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상반기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3월 14일, 하반기는 8월 22일에 실시된다.

2023년 9월 경기남부경찰청이 여경 채용 응시자 체력시험을 기존 ‘무릎대고 팔굽혀펴기’에서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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