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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규제 모방한 한국, 생산성 정체 위기

게시2025년 12월 19일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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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과도한 규제로 생산성이 정체되면서 경제 위기에 빠졌다. 독일 기업들은 공장 폐쇄와 감원을 단행했고, 프랑스는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미국이 빅테크 중심으로 혁신을 거듭한 반면, 유럽은 AI 규제를 앞세워 산업 진흥을 외면했다.

한국은 유럽식 모델을 무비판적으로 모방하며 더 심한 '규제 갈라파고스'로 전락했다. 화학물질과 AI 규제가 과도해 해외 기업들이 문제없이 쓰는 필수 화학물질을 한국 기업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도 "한국의 규제를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은 국내 제조업에 생존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규제 개혁 없이 유럽을 모방한다면 유럽 수준의 성장 정체가 아니라 한국경제가 침몰할 수 있다. 정부는 규제를 일본 수준으로 완화하고 독일식 노동 이사제 도입을 공론화해야 한다.

곽노성 연세대 객원교수·한반도선진화재단 기술혁신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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