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간 과학 연구소 잇달아 설립
게시2026년 10월 20일 18: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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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 연구 체계가 대학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 연구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2026년 10월 19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2025년 연구자 루이 안드레와 함께 민간 연구기업 에피스테메를 세웠다.
에피스테메는 구체적 연구 목표와 논문 발표 의무 없이 연구자에게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한다. 물리학자 찰스 마커스는 워싱턴대 종신교수직을 포기하고 이 회사에 합류했다. 2021년 설립된 컨버전트리서치는 연구기관에 2000만~5000만달러를 지원하고 3~7년의 연구 기간을 보장한다.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2023년 설립된 아레나바이오웍스는 투자자의 단기 수익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2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7회계연도 미국국립과학재단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하는 방안을 제시해 변수로 떠올랐다. 이코노미스트는 상업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기초 연구는 여전히 대학의 몫으로 남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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